[개봉기] 타이거 스포츠 660 예약구매 사은품

저번주 토요일에 타이거 스포츠 660을 가져왔었구요.
로우시트를 옵션으로 구매해서 기존 시트를 택배로 받았습니다.

트라이엄프 블로그에서 소정의 사은품을 준다고 합니다.

뉴모델 전시 및 판매 시작 안내(타이거 스포츠 660, 스피드 트리플 1200 RR)

퇴근하고 집에가니 어마어마한 박스가 놓여 있네요.
올게 왔구나 싶었습니다. ^^

박스는 생각보다 가벼웠고 기존 시트와 기타등등이 들어 있네요.

사은품으로 챙겨준 본네빌 모자입니다.

호두랑 같이 찍은 시트

시트는 호두만합니다.
로우시트와 비교샷을 찍어보고 싶었지만 밤도 깊었고 비닐 뜯고 하는것도 일이라 다음으로 미뤄봅니다.

서류가방같은 이넘은 바이크 사면 다 주는것 같습니다.
열면 여러가지를 수납할 수 있게 되어 있구요.

바이크 정비내역들을 체크해줬네요.
로드 테스트는 안했군요.

요건 탑박스등 박스를 달면 칸은 키를 사용할 수 있게 해주는 키박스입니다.
정품박스는 너무 고가라서 다음을 기약하기로 했습니다.

보증서도 같이 들어있구요. 형광펜으로 칠한 부분을 읽어 보면 이러면 안해주고 저러면 안해준다는 내용들이에요.

본네빌 캡의 뒷면은 완전 망사구요.

모자안쪽에도 트라이엄프 로고가 엄청 있습니다. 정품모자인데 정가는 얼마인지 모르겠네요.
몇 만원 하겠죠?

요건 같이 받은 숄더백입니다.
오토바일 가져올때 가져갔던 헬멧 커버를 넣을 곳이 없어 이 가방에 넣어서 왔네요.
시트쪽에라도 간단한 수납공간이 있었으면 좋았을텐데 한군데도 없어서 아쉽더군요.

가방을 열면 안에도 트라이엄프 로고가 있고 칸막이가 한겹 있습니다.

지퍼 고리도 이쁘게 생겼구요.

뒷쪽도 작은 지퍼가 있어요. 간단하게 이것저것 넣기에는 괜찮읃 듯 합니다.

그렇게 궁금했던 사전예약 사은품입니다.
타이거 스포츠 660 사전예약하신 분들은 꼭 받으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