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봉기] dji Mavic MINI 매빅 미니2/미니SE 케이스 (feat. PGYTECH)

dji 미니SE를 구입할때 콤보로 했으면 케이스도 받았을텐데 단품으로 구입해서 여러가지 후회가 많네요.

콤보로 구입하면 15만원정도의 차액으로 배터리 2개, 충전허브, 프로펠러 2개, 케이스가 더 생기는건데 많이 아쉽습니다. ㅠㅠ

여튼 미니2는 콤보를 구입해서 숄더백이 들어있었지만 미니SE는 단품을 구입해서 보관하기 애매해서 케이스를 구입하게 되어습니다.

케이스도 PGYTECH제품이구요. 배송비 절감 차원에서 프로펠러 홀더, 렌즈 후드 등을 구입할때 같이 구매했었습니다.

일단 박스샷입니다. 그냥 적당한 가방으로 보입니다.

실물도 그닥 특별한건 없어 보이구요. 약간 단단해 보이긴 합니다.

숄더백처럼 긴 끝은 없고 간단한 손잡이만 달려 있습니다.

케이스를 담아뒀던 비닐에 자두가 관심을 보이는군요.

케이스를 열면 제습제가 들어있구요. 각 칸이 나뉘어져 있음을 알 수 있어요.

엄청 고급져 보이진 않지만 그럭저럭 괜찮아 보입니다.

17,500원 주고 구입했으며 이정도 퀄이면 그럭저럭 만족합니다.

뒤쪽 공간이 있는데 10mm보다 큰건 넣지 말라고 되어있네요.

PGYTECH 택이 붙어있네요. PGYTECH제품은 자사 로고가 여기저기 박혀 있어요.

케이스 벽면에 있는걸 댕기면 볼펜, 프로펠러등을 꽂을 수 있는 곳이 보입니다.

멀리서 찍으면 이런식으로 되어 있어요.

요 찍찍이가 잡아 주고 있답니다.

케이스 아래쪽의 분리칸은 분리가 되어 조절이 가능합니다.

떼어내면 이런 모습이구요. dji미니 드론이 아니어도 크기에 맞게 조정이 가능하답니다.

케이스가 다른 악세사리보다 커서 그런지 스티커도 크네요.

dji미니2 콤보제품에 있는 숄더백이랑 비교샷인데 크기가 엇비슷하네요.

그래도 정품 가방이 훠~~~얼씬 좋아보입니다.

여기저기 수납공간도 많고 숄더백이라고 써있는 만큼 어깨 끈도 달려 있습니다.

호두 얼굴에 촛점을 맞췄어야 했는데... ㅠㅠ

얼마나 잘 먹었는지 털에 윤기가 좌르르 흘러요.

검은 신사같이 보이는 자두 아가씨에요.

남성미가 뚝뚝 떨어지네요. 여아인데 요즘따라 배도 쳐지는거 같고 ㅠㅠ

표정이 먼가 근엄하지만 겁많은 아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