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명한 전화로 알려진 Nothing 폰의 서브브랜드인 CMF라는 회사의 스마트폰이 보이길래 구입!!
위는 CMF공식 홈페이지 입니다. 도메인 주소가 tech로 끝나더라구요. NOTHING도 tech로 끝난답니다.
택배박스안에 달랑 이렇게 포장되어 있어 약간 놀라웠네요.
박스(?)를 개봉하면 시계본체, 시계줄, 케이블 및 설명서가 들어있답니다.
박스에 있는 QR로 앱을 설치 할 수 있구요.
시계줄은 실리콘이며 깔끔합니다.
시계본체는 1.96" AMOLED 입니다.
동봉되어있는 설명서에 한글이 포함되어 있으며 별 내요은 없습니다.
전원 키는 법이랑 시계줄 연결하는 법 정도네요.
요건 충전케이블이고 반대쪽은 USB-A로 되어 있어요.
Watch PRO 전용 제품이니 잃어버리지 않도록 조심해야 겠네요.
시계뒤쪽에 요렇게 붙여서 충전하고 자력이 있으며 한쪽 방향으로만 붙습니다.
충전하니 100%로라고 알려주네요. 기본 충전되서 판매하나 봅니다.
처음 시작하면 언어를 설정할 수 있으며 한국어가 있습니다.
일본어가 앞에 있는게 조금 거슬리군요.
앱 제공 회사 이름이 NOTHING TECHNOLOGY LIMITED 인걸로 보아 NOTHING 와 형제임을 알 수 있습니다.
구글플레이 링크는 아래에 있어요.
스마트폰으로 위 시계의 QR을 스캔하도 해당 앱 설치 화면으로 들어간답니다.
스마트폰에 앱을 설치하라고 친절한 설명도 해주고요.
CMF BY NOTHING Watch PRO 와 스마트폰이 페어링을 하고 있습니다.
제 FLIP 5와 바인딩할꺼냐고 물어보고 있네요. V표를 눌러서 진행합니다.
CMF BY NOTHING Watch PRO 과 FLIP 5의 페어링이 완료되었답니다.
기본 시계 화면이구요. 앱이나 시계에서 시계화면을 바꿀 수 있답니다.
구글플레이등에 있는 시계화면은 안되는거 같더라구요.
검정, 빨강, 하얀, 회색정도의 색깔로만 표현되며 단순한 화면이 이들의 컨셉인거 같네요.
다른 스마트워치에 비해 기능이 많지는 않지만 간단하게 차고 다니기엔 괜찮은거 같습니다.
배터리 시간이 길다는게 중요해 보이네요.
한번 충전으로 일주일에서 열흘으는 가는거 같습니다.
10만원대 스마트워치로 가성비는 좋구요.
CMF BY NOTHING Watch PRO의 다음 모델을 기대하며 이만 마치겠습니다.
추운겨울 감기 조심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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