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봉기] G-SHOCK 지샥 GM-2100N-2ADR 지얄오크

시계는 이제 고만 사야지 하고 있었는데 우연히 눈에 들어온 G-SHOCK 제품인데 어라 이뿌다 알도 얇고 색상도 넘 이뻐서 20만원 정도지만 그냥 구입!!

 

[G-SHOCK 지샥][현대신촌] GM-2100N-2ADR 블루 그레이 메탈 베젤 지얄오크 남여공용 스트릿 캐쥬얼시계

박스는 그냥저냥한 박스에 담겨져서 배송되었네요.

종이에 진심인 자두가 와서 요래조래 냄새를 맡아보는군요.

박스를 열면 뽁뽁이와 함께 G-SHOCK 상자가 얼핏 보입니다.

호두는 아예 코를 박고 냄새를 맡아 보는구만요.

한글설명서를 받을 수 있는 웹사이트 주소와 QR코드가 적혀있는 종이를 같이 줍니다.

시계사용시 유의사항들이 간단하게 적여 있답니다.

본품 박스가 나왔네요. G-SHOCK 마크가 보이구요.

박스를 열면 두툼한 설명서가 들어있어요. 종이박스는 상당히 얇네요.

한글은 없지만 디지털로 된 설명서가 있으니 괜찮습니다.

본품 틴케이스가 들어 있구요.

시계모양과 같은 팔각형입니다.

스폰지로 시계를 보호해 주고 있구요.

가운데 원통 스폰지를 꺼내면 시계가 들어있어요.

시계는 비닐에 쌓여있구요.

시계알에 보호필름(?) 같은것도 감겨 있습니다.

색상, 모양 너무 마음에 드네요.

이 모델을 지얄오크라고도 하는데 스위스 시계인 로얄오크를 빗대서 얘기하는거 드라구요.

오데마 피게라는 브랜드인데 가격이 넘사벽이더군요.

아래 공식사이트이니 들어가서 구경해보세요.

[오데마피게 공식 홈페이지]

Audemars Piguet | Swiss Luxury Watches

시게를 들었더니 줄만 보면 난리나는 자두가 난리네요.

평소 숨기고 지내던 발톱을 드러냈네요.

자두야 새거야 그러지마~ ㅠㅠ

시계뒷면이구요. 시계줄 교체는 쉽도록 걸쇠(?) 같은것이 달려 있네요.

시계 옆부분이구요.

요기는 반대쪽~

라이트는 5시 방향쪽에 있으며 켜져있는 시간은 1초 또는 3초로 설정 가능합니다.

메탈 재질이라 고급스러우면서 이쁩니다. 실버, 그린 등등 색상이 있긴 한데 네이비가 젤로 이뿝니다.

시계줄이 메탈이 아닌게 아쉽긴 하지만 요 근래 구입한 시계중 제일 마음에 드는 제품입니다.

자세한 설명은 아래 링크를 이용하세요.

[지코스모 공식홈페이지]

GM-2100N-2ADR

[GM-2100 한글 설명서]

GM-2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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