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구입한 파나소닉 GH5 MKII 카메라가 알고보니 동영상에 특화된 카메라라는 사실을 알고 짐벌이 있어야 겠구나 하는 생각에 DJI RS3시리즈중에 가장 저렴하고 작은 RS3 Mini 구입!!
에어백에 감싸서 들어 있는 RS3
DJI 특유의 패키지에 담겨져 왔으며 카메라는 주는게 아니라서 흐린색으로 프린팅 되어 있네요.
2Kg의 페이로드를 지원하는걸 강조하려는지 엄청 큰 렌즈가 달린 카메라 사진을 넣어놨네요.
밀봉되어 있는 제품은 요 초록색 화살표로 쉽게 뜯을 수 있구요.
박스안에도 스펀지로 되어 있어 안심이 됩니다.
RS3 Mini를 처음 본 느낌은 '아! 잘 만들었구나~' 였어요.
중국제품이지만 마감이 무척 깔끔합니다.
촛점이 안맞았지만 USB-C 타입입니다.
먹으면 안되는 실리카겔과 케이블 등등 부품들이 같이 들어 있구요.
기역자로 생긴 USB-C 타입 케이블도 보이구요.
그림으로 그려진 간단한 설명서도 들어 있어요. 3축을 맞춰줘야 해서 그림으로 보기엔 조금 어렵긴 합니다.
youtube에 세팅하는 동영상들이 많이 있으니 참고 하시면 좋을것 같아요.
아래 삼각대를 이용해서 세워놓을 수도 있구요.
파나소닉 GH5M2
여러군데 잠금장치가 있어요.
작동하실때는 모두 풀어야합니다. 잘못하면 모터가 망가질수도 ㅠㅠ
카메라와는 이렇게 연결을 하고 연결 후 수평을 맞춰줘야 해요.
자세한건 동영상을 보시면서 하는게 좋습니다.
전원을 키면 언어부터 선택하게 되구요.
앱에서 RS3 MINI와 연결을 합니다.
좀 헤매긴 했는데 여차저차 연결 완료입니다.
이제부터 활성화가 되는거고 한달안에 CARE 제품을 등록할 수 있다고 하네요.
짜잔 이렇게 활성화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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