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구입한 파나소닉 GH5M2에게 달아줄 악세사리를 검색하다 카메라 플래시가 있어야 하는걸 알고
구입하게된 고독스 플래시!!
멀리서 와서 그런지 박스는 살짝 찌그러진 상태
V860III 옆에 O 가 쓰여 있는데 올림프스/파나소닉 용입니다.
C는 캐논, N은 니콘, S는 소니, P는 펜탁스 이런식으로 이름을 정한듯 하네요.
전 파나소닉 카메라여서 O가 붙은 모델로 구입했습니다.
박스를 열면 설명서와 플래시에 딸려온 악세사리들이 들어 있구요.
TTL(Through The Lens) 모드란 렌즈를 통해 빛을 측정하여 플래시의 광량을 조절하는 모드이며 기능을 지원합니다.
여러 제품들을 소개하는 팜플렛(?)이 같이 들어 있구요.
간단한 메뉴얼이 들어있어요. 중국어와 영어로만 되어 있고 한국어는 없네요. ㅠ
자두가 열심히 읽어 줍니다. 자두야 나중에 알려줘야해~~
카메라 회사들이 표준을 가지면 좋은데 모두 다른 부분이 있어서 O라는 모델명이 생기게 되네요.
USB C타입처럼 국제 표준이 생기면 좋겠습니다.
플래시는 파우치에 담겨져 있었구요.
파우치 퀄리티가 괜찮습니다.
제품이 들어있는 플라스틱 박스를 들어 내면 아래쪽에 먼가가 더 있어요.
이름이 먼지는 잘 모르겠으나 확산광을 만드는 그것이 들어있구요.
제품엔 복잡한 버튼들이 있습니다.
사진 잘 찍혔네요.
이번 포스팅의 모든 사진은 GH5M2로 찍은 사진들입니다.
제품에도 모델명이 적혀 있구요. 플래시는 90도 까지 꺾을 수 있답니다.
카메라와 접촉부분이 보통 조여서 잠그게 되어 있는데 이 제품은 거의 원터치 방식으로 고정이 됩니다.
말로 설명이 좀 어렵긴 한데 핫슈에 꼽는 일반 제품보다 견고하고 편하게 꼽힙니다.
요부분은 아 명칭이 생각 안나는데 계속 켜져있는 라이트 입니다.
고독스 제품이 좋다고들 하는데 디자인이 좀 더 이뻤으면 좋겠네요.
카메라에서 뽑은 핫슈를 꽂아둘 수 있는게 있으면 좋게다는 생각도 들고요.
요긴 숨어 있는 부분인데 플래시 위쪽에 플라스틱을 잡아 빼면 요렇게 더 확산광을 만들 수도 있답니다.
중간정도 뽑은 모습입니다.
이렇게 생긴 부품도 있구요.
핫슈에 꽂을때 조여주는 부분이 나사처럼 돌리는게 아니고 원터치로 되어 있어요.
요기 단자 부분이 카메라 회사에 따라 다르게 되어 있어요.
이 단자부분만 따로 판매하기도 하더군요.
캐논 전용 제품을 사서 파나소닉용으로 사용이 가능하지만 부품을 또 사야 하더라구요.
이음 부분이 배터리 부분이고 사진에는 안나왔는데 버튼을 누르면 쏘옥 빠집니다.
사진이 너무 커서 그런지 티스토리에 올리니 사진들이 조금씩 잘려져 있네요.
일괄 편집해서 올려야 되나 봅니다.
다음에 좀 더 공부해서 오겠습니다.
카메라 에 달려 있는 C타입 단자에요.
배터리 충전이 가능하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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