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봉기] dji mini3 pro

지난 5월 13일 주문한 제품이 18일에 출발하여 26일에 도착했네요.

국내 판매사이트보다 엄청 느리게 배송이 되네요.

해외배송이지만 통관번호는 필요없었구요. 여튼 암튼 왔습니다.

사은품으로 골든 티켓이 딱 적혀있어 흐믓합니다.

기나긴 여정끝에 제품이 도착했습니다.

간단하게 한글로 배송정보가 보이기도 하더군요.

dji공식 홈페이지에서 구입하면 1% 적립금을 주는데 수령후 15일이 지나야 한답니다.

공식 홈페이지에서 주문한 제품치고는 박스 포장이 영 별루 입니다.

알리익스프레스에서 주문한듯한 제품같아요.

박스를 열면 dji mini3 pro 제품이 꽉 끼여서 들어있습니다.

뽁뽁이라도 살짝 감아주면 좋았을텐데 아쉽네요.

제품박스는 비닐로 한겹 더 포장되어 있네요.

호두가 이리저리 둘러 보고 있습니다.

포장박스 아래쪽에도 아무것도 없고 mini3 pro제품만 들어있답니다.

박스 옆면이구요.

위에서도 한번 찍어봤어요. 호두가 발로 자꾸 툭툭 건드리네요.

초점이 안맞았는데 초록색을 옆으로 뜯으면 됩니다.

박스를 열면 mini3 pro가 비닐에 쌓여 있어요.

디자인인 mini2 랑 많이 달라 보입니다. 먼가 좀 커진 느낌이에요.

아랫쪽도 모양이 많이 바뀌었네요.

모양은 달라졌어도 무게는 249g 이랍니다.

왼쪽이 mini3 pro, 오른쪽이 mini2 제품입니다.

mini3 pro에는 프로펠러 홀더는 안들어 있더군요.

백만원도 넘게 줬는데 하나 넣어주지. ㅠㅠ

아래쪽을 보시면 암을 접는 부분도 앞뒤가 바껴져 있고 완전 다른 제품 같아 보이네요.

암도 다 펴보았구요. 크기가 좀 더 커보이죠?

프로펠러 길이도 더 길어졌습니다.

mini3 pro 위에 mini2를 올려봤는데 mini3 pro가 더 큽니다.

뒤집어서도 한컷 찍어봅니다.

사진에는 잘 안보이는데 프로펠러 날쪽 부분의 마감이 깔끔하지 못합니다.

드론이 들어있던 부분의 중간 종이를 꺼냅니다.

이번에 새로 나온 조종기랍니다. 기존꺼 대신 이제품으로 사면 20만원이 더 비싸고 기존 조종기도 빠지는거니 20만원보다 더 비싼 제품이랍니다.

조종기를 꺼내면 아래쪽에 작은 박스가 하나 들어있구요.

작은 설명서들과 여분 프로펠러가 들어있어요.

프로펠러, 프로펠러 조립용 드라이버, C타입 케이블이 들어있구요.

A타입 - C타입도 하나 넣어줬으면 좋으련만... 달랑 한개 넣어 주네요.

박스 상단에는 제품이 흔들리지 않도록 이렇게 되어 있네요.

 

아래는 골든티켓 관련 내용입니다.

골든티켓은 실물로 배송하는게 아니고 쿠폰함으로 들어온다고 하네요.

제 쿠폰함을 뒤져보니 안보이더라구요.

그래서 물어봤더니 수령 후 15일이 지나야 한답니다. ㅠ

왜 15일인지 물었더니 환불기간이 15일 이라 15일이 지나면 쿠폰, 적립금등을 지급하나 봅니다.

 

출근전에 급하게 사진찍고 점심시간 이용해서 간단히 작성해봤어요.

주말에 시간내서 더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